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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규-신현이-이기욱 교수 연구팀, ‘고령자·파킨슨 대상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 개발

관리자 2022-05-26 조회수 519

                                

김돈규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신현이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기욱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김돈규 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신현이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기욱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연구과제에 선정돼 4년간 30억 원의 지원을 받으며, 파킨슨 환자와 고령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의료용 로봇슈트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김돈규-신현이-이기욱 교수 연구팀이 수주한 과제의 정식 명칭은 ‘고령자 및 파킨슨 환자 보행보조용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 개발’이다. 김돈규 교수가 세부 연구 책임자를 맡았으며, ㈜로보웰코리아도 과제주관 기업으로 참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와 파킨슨병 환자는 보행 등 몸을 움직이는 데 있어 전반적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불편함으로 인해 움직임을 줄이다 보면 근육이 감소하고 심폐기능이 저하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악순환이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이들이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보조기구 개발에 대한 수요가 높다. 하지만, 지금까지 개발된 보조기구는 정밀도와 완성도가 떨어져 사용자가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물론 효과와 활용도가 저조했다. 

 

연구팀은 이기욱 교수가 보유한 성인 대상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 기술을 활용해 보행을 보조하고 활동성을 향상시키는 로봇슈트를 개발함으로써 기존 보조기구들이 지닌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고령자군과 환자군 각각에 임상시험도 실시한다. 활동력 증진과 근골격계 개선에 대한 생체학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다. 보다 장기적인 효과를 제시하기 위해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를 착용시키고 운동치료를 4주 이상 진행했을 때의 보행패턴 변화, 심폐기능·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도 진행한다. 

 

연구팀은 향후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상적 안정성, 생체 기능 향상, 활동성 등에 대한 시험도 진행한다.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용·병원용 재활운동 시나리오를 개발해 일상생활과 병원 치료 모두에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돈규 교수는 “최종적으로는 로봇 슈트의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해 국산화 및 원가 절약을 이룸으로써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추고자 한다”며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고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보험 등재를 신청해 병원·개인 사용자가 저렴한 금액으로 로봇 슈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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